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이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과 관련해 주변국에 잘 설명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팰런 장관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집단자위권에 관해 “인접국의 오해를 피하도록 이런 변화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자위대는 세계에서 가장 전문적인 인재를 기용해 평화유지나 재해구원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남겨 왔다”며 “개혁은 일본이 세계평화와 안보에 더 책임을 지니게 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집단자위권 구상 자체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산케이신문은 팰런 장관이 올해 9월 영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정상회의에 일본이 참가할 것을 기대한다는 뜻도 함께 표명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팰런 장관은 18일 발표한 성명에서 집단자위권에 관해 “인접국의 오해를 피하도록 이런 변화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자위대는 세계에서 가장 전문적인 인재를 기용해 평화유지나 재해구원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남겨 왔다”며 “개혁은 일본이 세계평화와 안보에 더 책임을 지니게 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집단자위권 구상 자체에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산케이신문은 팰런 장관이 올해 9월 영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NATO) 정상회의에 일본이 참가할 것을 기대한다는 뜻도 함께 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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