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주행 중이던 슈퍼카가 군중 속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폴란드 포즈난(poznan)에서 열린 그란투리스모 슈퍼카 이벤트에서 시범 주행 중이던 슈퍼카 '코닉세그CCX'가 순간적으로 컨트롤을 잃고 관중석으로 돌진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사고로 어린이 두 명을 포함 적어도 15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