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뇌졸중으로 사망한 데 대해 “영국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이 타계했다”며 영국인과 대처 전 총리의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엘리제궁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과 건설적이고 유익한 대화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를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엘리제궁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처 전 총리는 프랑수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과 건설적이고 유익한 대화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를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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