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미국민들이 가장 존경하는 남녀로 각각 뽑혔다.
여론조사업체 갤럽과 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지난해 12월 19~22일 미국 성인 10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부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전체 응답자 중 30%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USA투데이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는 2008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꿰찼다. 클린턴 장관은 여성 부문에서 21%의 지지율을 얻어 11년 연속 1위를 사수했다. 그가 존경받는 여성으로 선정된 횟수는 1993년 이후 17차례에 이른다.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2위(5%)에 올랐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4%)와 콘돌리자 라이스(3%) 전 국무장관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남성 부문의 2위는 넬슨 만델라(3%)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었다. 밋 롬니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각각 지지율 2%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여론조사업체 갤럽과 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지난해 12월 19~22일 미국 성인 103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남성 부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전체 응답자 중 30%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USA투데이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는 2008년 이후 5년 연속 1위를 꿰찼다. 클린턴 장관은 여성 부문에서 21%의 지지율을 얻어 11년 연속 1위를 사수했다. 그가 존경받는 여성으로 선정된 횟수는 1993년 이후 17차례에 이른다.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2위(5%)에 올랐다.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4%)와 콘돌리자 라이스(3%) 전 국무장관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남성 부문의 2위는 넬슨 만델라(3%)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었다. 밋 롬니 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빌리 그레이엄 목사,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각각 지지율 2%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3-01-0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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