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치바오 공산당 선전부장
중국 공산당의 류치바오(劉奇?) 중앙선전부장이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북한, 라오스, 베트남 등 3개국을 순방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류 부장의 방북은 북한 노동당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류 부장은 이번 지도부 개편에서 권력서열 25위 이내의 정치국위원에 선임돼 중앙선전부장에 임명됐다.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체제 출범 이후 이 같은 공산당 고위 관계자의 방북은 처음이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류 부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 시 총서기의 친서를 전할지 주목하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특파원 jhj@seoul.co.kr
2012-1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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