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총련 “동해병기 대신 ‘한국해’ 요구”

미주한인총련 “동해병기 대신 ‘한국해’ 요구”

입력 2012-04-12 00:00
수정 2012-04-12 05: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주한인총연합회는 11일(현지시간) “국제수로기구(IHO)와 미국 정부 등을 상대로 기존의 ‘동해-일본해’ 병기 대신 한국해(Sea of Korea) 단독표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진철 연합회장은 이날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단일지명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해(East Sea)라는 명칭보다는 한국해를 주장하는 게 적절하다는 게 미주한인단체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달 말 개최되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동해 병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공식적으로 ‘한국해’ 단독표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유 회장은 이날 오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이번 IHO 총회에 참석하는 미 해양대기국(NOAA) 관계자를 만나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미국측 관계자는 단일표기 원칙을 거듭 강조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합의가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정책의회’ 실현을 뒷받침할 제23기 정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 다각적인 입법 및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하며 의회가 정책 중심의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임만균 의장은 제23기 정책위원회 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등 향후 1년간 위원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양평호(강동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3기 정책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지명과 추천을 거쳐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병진 의원(강서6, 더불어민주당), 김영우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정책위원장이 된 양평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위원들의 전문성과 집단지성을 모아 시민이 삶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내실 있는 연구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
thumbnail - 서울시의회, 제23기 정책위원회 출범… 위원장 양평호 의원 선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