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채·재정적자, 물려받았다”

오바마 “부채·재정적자, 물려받았다”

입력 2011-08-09 00:00
수정 2011-08-09 1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부채와 재정적자 문제는 자신이 취임했을 때 전임자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민주당 선거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리가 가진 부채와 재정적자 문제의 상당 부분은 (전임자로부터) 물려받았다”고 언급한 뒤 금융위기가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자신의 재임 기간에 미국은 17개월 연속 일자리가 증가했고 기업 이익도 늘어났으며 금융시장도 안정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분명한 진실은 최근 이틀 전에도 주식시장이 빠르게 회복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라며 “유럽과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의 문제들이 우리 해안가로 밀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열린 다른 모금행사에서도 참석해 미국은 부자들에 대한 증세와 복지정책(entitlement program) 변경을 통해 재정적자 문제는 20~30년 안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시장은 (앞으로) 오르락내리락할 것”이라며 정부와 의회는 재정적자 감축이라는 근본적인 도전에 초점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