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 주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언론이 오래전부터 요구해온 세라 페일린 전 지사의 이메일 내용을 마침내 공개했다.
주 당국은 페일린 전 지사가 2006년 12월부터 2008년 9월까지 21개월간 공식 이메일 계정을 통해 주고받았던 1만3천여통의 이메일을 인쇄해 공개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언론은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페일린 당시 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깜짝 지명하자 ‘무명의 주지사에서 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내막’을 알려고 이메일 공개를 처음 요구했었다.
그러나 페일린의 이메일은 그로부터 약 1천일이 지나서 민감한 내용은 편집까지 된 채 2만4천199페이지의 인쇄물로 각 언론사에 전달됐다고 AP 통신은 지적했다.
미 언론이 이날 공개된 페일린 전 지사의 이메일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분석할 지가 주목된다.
주 정부가 이날 공개하지 않은 나머지 10개월간의 이메일은 다음에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주 당국은 페일린 전 지사가 2006년 12월부터 2008년 9월까지 21개월간 공식 이메일 계정을 통해 주고받았던 1만3천여통의 이메일을 인쇄해 공개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언론은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페일린 당시 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깜짝 지명하자 ‘무명의 주지사에서 부통령 후보가 되기까지의 내막’을 알려고 이메일 공개를 처음 요구했었다.
그러나 페일린의 이메일은 그로부터 약 1천일이 지나서 민감한 내용은 편집까지 된 채 2만4천199페이지의 인쇄물로 각 언론사에 전달됐다고 AP 통신은 지적했다.
미 언론이 이날 공개된 페일린 전 지사의 이메일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분석할 지가 주목된다.
주 정부가 이날 공개하지 않은 나머지 10개월간의 이메일은 다음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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