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검찰, 골드만삭스에 소환장

美뉴욕검찰, 골드만삭스에 소환장

입력 2011-06-03 00:00
수정 2011-06-03 1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기지 증권 투자관련 조사

미국 골드만삭스가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증권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을 오도하고 금융위기를 부채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뉴욕검찰이 골드만삭스에 소환장을 발부하며 본격 조사에 나섰다.

미국 언론들은 맨해튼 지검이 최근 광범위한 분량의 자료를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송했다면서 이는 골드만삭스가 모기지 투자를 통해 금융위기를 부채질했다는 미국 상원 조사 소위원회의 조사결과와 연관된 것이라고 2일 전했다.

상원 조사 소위는 지난 4월 발표한 금융위기 원인에 관한 보고서에서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의 금융회사들이 투자자들을 오도했으며 미국 주택시장이 붕괴되기 전에 모기지 증권의 ‘숏 포지션(가격이 하락하면 이익을 내는 투자)’을 취해 이익을 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고객들에겐 모기지 증권을 매입하도록 권유하면서 골드만삭스는 자기 계정을 통해 이와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면 이익을 내는 방향으로 투자해 차익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런 지적에 대해 골드만삭스의 임원들은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는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위험을 헤지한 것에 불과하다고 항변해왔다.

검찰의 소환장 발부 보도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성명을 내고 “특정한 규제나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소환장은 통상적인 정보요구 절차의 일환이고 이를 받으면 우리는 당연히 적극 협조한다”고 말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금천구 공교육 정책이 일정 부분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기찬 금천구청장 출마예정자(서울시의원, 재선)는 “금천 교육 정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최 출마예정자는 22일 “최근 금천구 교육환경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공교육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가 일시적인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금천 교육 전반의 특색 있는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단계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021년 23위에서 2023년 9위까지 상승한 바 있다. 다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진로 교육, 방과 후 학습, 교육 지원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 출마예정자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반영해 ▲금천형 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지역 간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청소년 진로, 직업 교육 체험 확대 ▲방과 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교육도시 금천 2.0 정책을 제시했다.
thumbnail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 교육 정책 성과 나타나”… ‘교육도시 금천 2.0 도약’ 추진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