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를 뚫고 나온 생명처럼
생명이라곤 뿌리내릴 수 없을 것 같은 콘크리트에서 씨앗이 움터 푸른 잎을 내었다. 깜깜했던 코로나19 시국도 어느덧 확진자 0명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저 단단한 콘크리트를 뚫고 나온 푸른 생명력처럼 우리 국민들도 강하다. 함께 조금만 더 힘내 보자.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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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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