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시장 인근에는 아직도 지게꾼들이 있다. 50kg 가까이 되는 물건을 옮겨주고 손에 쥐어지는 것은 고작 몇천원. 그러나 이제 그마저도 귀한 나날이다. 기록적인 폭염보다 그들은 채우고 싶어도 채워지지 않는 지게를 걱정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 동대문시장 인근에는 아직도 지게꾼들이 있다. 50kg 가까이 되는 물건을 옮겨주고 손에 쥐어지는 것은 고작 몇천원. 그러나 이제 그마저도 귀한 나날이다. 기록적인 폭염보다 그들은 채우고 싶어도 채워지지 않는 지게를 걱정하고 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