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도 반가운 봄
어느새 다가온 봄의 중턱에 참새들이 활짝 핀 산수유 꽃에서 봄을 즐기고 있다. 그토록 매서웠던 추위를 버틴 새들이기에 이번 봄은 더욱더 반가웠을 것이다. 세상은 또 이렇게 기지개를 펴나 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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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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