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지난 일요일 평창동계패럴림픽의 열흘간 여정이 마무리됐다. 좋은 결실도, 아쉬웠던 장면도 있었지만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것만은 분명하다.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정승원의 휠체어에 적힌 “나는 할 수 있다”는 메모처럼 그들의 앞날에 큰 가능성과 긍정의 힘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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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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