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할머니는 아이에게 큰 나무를 보여줍니다
7월 성하의 녹음을 품은 메타세쿼이아가 멋진 제복을 입은 위병 같은 늠름한 모습으로 길을 지키고 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 자리를 지키겠다는 기세로 뿌리를 단단히 땅에 박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며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다 보면 흔들리던 의지도, 방향을 잃었던 마음도 어느새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 길 위에서 남긴 할머니와의 사진 한 장의 추억이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다.
담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담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담양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6-07-21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85세 김혜자, 연신 기침·부축 이동에 ‘건강 이상설’… 부국제 모습 우려에 “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00836_N2.jpg.webp)
![thumbnail - 30명 목숨 빼앗고도…유영철·강호순, 사형 집행 없이 늙어간다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30235_N2.jpg.webp)


![thumbnail - 화장실 오래 썼다고 분노…동생 여친 ‘뇌진탕’ 입힌 형[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6/SSC_202610061323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