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민달팽이를 보는 한 방식/김선우 입력 2016-04-29 23:10 수정 2016-04-29 23:4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6/04/30/20160430022012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민달팽이를 보는 한 방식/김선우가출이 아닌 출가이길 바란다떠나온 집이 어딘가 있고 언제든 거기로 돌아갈수 있는 자가 아니라돌아갈 집 없이돌아갈 어디도 없이돌아간다는 말을 생의 사전에서 지워버린집을 버린 자가 되길 바란다매일의 온몸만이 집이며 길인,그런 자유를……바란다, 나여 2016-04-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