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따뜻한 손/박덕규 입력 2014-12-20 00:00 수정 2014-12-20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morning_pnp/2014/12/20/20141220022007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따뜻한 손/박덕규 따뜻한 손 잡으니참 따뜻합니다.온돌방 구들장이 그립습니다.손끝으로 전해 오는 당신의 숨결,삐걱대는 뼈마디들을 안심시키고침묵하는 간을 녹여 주는군요.이토록 꽁꽁내 심장 얼음덩이 얼어 있을 줄몰랐어요. 2014-12-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