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SKC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천원으로 10% 높였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며 “필름사업은 계절적 비수기로 부진했으나 3월부터 실적이 뚜렷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SKC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7천4억원, 영업이익은 93.7% 증가한 614억원이다.
올해 연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2분기에 화학사업과 필름사업은 계절적 성수기로 출하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망되며, 연간 영업이익은 2천4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화학부문 영업이익이 408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며 “필름사업은 계절적 비수기로 부진했으나 3월부터 실적이 뚜렷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SKC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한 7천4억원, 영업이익은 93.7% 증가한 614억원이다.
올해 연간 실적도 긍정적으로 전망됐다.
황 연구원은 “2분기에 화학사업과 필름사업은 계절적 성수기로 출하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641억원으로 전망되며, 연간 영업이익은 2천4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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