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6일 파라다이스가 작년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8천원을 유지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천8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10.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보수적인 영업 정책과 개별소비세 53억원 추가 인식, 중국인 VIP 드롭액(베팅액) 성장 둔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내년에 증설과 부산점 통합이 예정됐고 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천8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10.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보수적인 영업 정책과 개별소비세 53억원 추가 인식, 중국인 VIP 드롭액(베팅액) 성장 둔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파라다이스는 내년에 증설과 부산점 통합이 예정됐고 장기 성장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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