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25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9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최근 투자 주도 세력의 부재와 함께 코스피가 약세 흐름을 지속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602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92조945억원, 순자산은 93조3천2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3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9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최근 투자 주도 세력의 부재와 함께 코스피가 약세 흐름을 지속하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602억원이 들어왔다.
이에 따라 MMF의 설정액은 92조945억원, 순자산은 93조3천2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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