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현대차가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10%로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며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네시스에 이어 쏘나타(LF) 신차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또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국외재고 실현과 철판 가격 하락분 등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차 출시에 의한 상품성 개선으로 지난해 부진한 내수와 미국 시장 판매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이 22조3천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고 영업이익은 2조565억원 10.1%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9.2%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합뉴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약 10%로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며 “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제네시스에 이어 쏘나타(LF) 신차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또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국외재고 실현과 철판 가격 하락분 등이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신차 출시에 의한 상품성 개선으로 지난해 부진한 내수와 미국 시장 판매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이 22조3천2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고 영업이익은 2조565억원 10.1%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9.2%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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