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들은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자신 있게 촬영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배터리와 실행 속도, 유용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갤럭시S 22 출시 임박.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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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22 출시 임박.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22’ 시리즈가 다음 달 1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21일 “역대 갤럭시S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내부 소식망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갤럭시S 시리즈는 스마트폰 카테고리를 새롭게 정의하는 혁신적인 기능들을 선보여왔으며, 지금 그 혁신의 기준을 다시 써 내려가고자 한다”라면서 “역대 갤럭시 폰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제품을 손에 쥠으로써 최첨단 혁신을 바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 삼성전자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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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 삼성전자 뉴스룸
그는 갤럭시S22 라인업에 기존의 갤럭시노트를 계승한 모델이 포함될 것이며 그 모델명이 ‘갤럭시S22울트라’일 것이라는 업계 예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 갤럭시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 등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이런 여러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폰의 미래를 다시 써나가는 삼성전자의 여정, 이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며 “곧 선보일 궁극의 ‘울트라’ 경험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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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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