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윤지환(왼쪽) 마케팅부문장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화선 사무국장이 지난 4일 열린 전달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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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윤지환(왼쪽) 마케팅부문장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박화선 사무국장이 지난 4일 열린 전달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지역 독거어르신 140가구에 카네이션과 함께 ‘건강 백세꾸러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꾸러미에는 갈비탕, 잡곡 등 식료품 등이 담겼다.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하나로 롯데홈쇼핑은 매월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266회 4만 5000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5-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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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