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 SBI저축은행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상생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16 도준석 전문기자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서민 금융 지원에 힘써 온 SBI저축은행이 16일 서울상생금융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기업·개인 금융의 균형성장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온 SBI저축은행은 상생금융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 여신을 확대해 왔으며, 업계 최초로 ‘사이다’, ‘중금리바빌론’ 등 중금리 상품을 출시해 금리 단층 현상, 고금리 부담 등을 개선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매년 1조원 이상의 중금리 상품을 공급했고, 전국 17개 영업점에서 저축은행 최대 규모로 햇살론을 공급하고 있다. 저축은행 중 금리인하요구권을 가장 많이 수용했으며, 자체채무조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4-10-17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