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17일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비대면·디지털로 대변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하반기 4대 중점 전략으로 디지털과 채널 전환, 뉴노멀 경영, 리스크 관리 등을 제시하면서 “현재의 위기는 오히려 새롭게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