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 은행이 문을 여는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금융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 보험사,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쉰다.
5월 3일(부처님오신날), 5일(어린이날), 9일(대통령 선거일)에도 전국 영업점이 모두 휴점한다.
KEB하나은행의 경우 전산센터 이전 작업을 위해 다음달 5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금융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KEB하나은행 고객들은 이 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체크카드 등의 금융 거래를 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시중은행 대출 창구 모습.
5월 3일(부처님오신날), 5일(어린이날), 9일(대통령 선거일)에도 전국 영업점이 모두 휴점한다.
KEB하나은행의 경우 전산센터 이전 작업을 위해 다음달 5일 오전 3시부터 8시까지 금융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KEB하나은행 고객들은 이 시간 동안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폰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체크카드 등의 금융 거래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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