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한남동개발PFV가 다음달 서울 용산구 한남동 90-4번지 일대에서 고급 주거 상품 ‘브라이튼 한남’(조감도)을 선보인다. 지하 8층~지상 16층으로 51~84㎡ 오피스텔 121실과 103~117㎡ 공동주택 21가구 등 142가구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이 짓는다. 세대 내 약 3.3㎡ 규모의 ‘포켓 공간’인 바이오필릭 큐브가 여가활동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하비 박스’ 공간이 제공되는데 한강을 조망하며 서재, 티하우스 등 용도로 쓸 수 있다. 1577-3443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1-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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