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의 고품격, 한강변 랜드마크로

래미안의 고품격, 한강변 랜드마크로

입력 2021-04-25 20:32
수정 2021-04-2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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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 ‘원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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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들어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래미안 원베일리에는 ‘리조트 레인보’라는 콘셉트의 조경이 적용된다. 삼성물산 제공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들어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원베일리 조감도. 래미안 원베일리에는 ‘리조트 레인보’라는 콘셉트의 조경이 적용된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시공하는 래미안 원베일리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길 10에 위치한 신반포3차와 신반포23차, 반포경남아파트, 경남상가, 우정에쉐르1, 2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기존 2433가구 단지를 허물고 최고 35층 규모의 2990가구 단지로 새롭게 탄생한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래미안 퍼스티지에 이어 반포 지역에 래미안의 명성을 재확인시켜 줄 단지다. 베일리는 중세 성 중심부에 영주와 그 가족이 거주하던 공간으로, 성의 핵심 지역을 의미한다. 원베일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주자들에게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는 삼성물산의 의지를 담았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에 위치해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다. 또 한강 건너편의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에 이어 새로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한 교통의 요지다. 5월 일반 분양 예정이다.



2021-04-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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