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하고, 정부의 세제 및 금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에 비해 투자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과거 천편일률적인 구조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트렌드를 담아내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몇몇 건설사들이 이런 구조에서 탈피해 천편일률적인 구조를 바꾸고, 내부 특화 설계로 업무공간의 차별화, 공간 구조의 변화 등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대형과 중형 구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권역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등이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무공간에 트렌드를 담아낸 곳이 등장했다. 1인 기업과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매월,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의 수요에 맞춘 업무공간으로 최적화한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한 것이다.
서영건설플러스가 8월 30일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대형, 중형 규모의 업무공간으로 설계돼 불필요하게 업무공간이 컸던 것과 달리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 구조로 설계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서영건설플러스의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담아 업무공간을 다운사이징한 ‘소호오피스’로 구성했다. 섹션오피스의 형태를 띈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소호오피스는 최소 단위의 공간 계획이 가능한 만큼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은 물론 다양한 기업들의 규모에 맞춰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실별 전용발코니(일부)를 비롯해 접견실, 무인택배함 등까지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까지 적용해 ‘소호오피스’에서의 업무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더해 수납공간이 부족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도심형 개인 창고인 ‘셀프 스토리지’와 유러피안 테마를 적용한 스트리트형 상가인 ‘슬림스토어’까지 마련된다.
다양한 기업들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 조건도 장점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 대규모 배후산단들과 인접해 각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4,312㎡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8월 30일 본격 분양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에 마련된다. 준공일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최근에는 수도권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에 비해 투자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과거 천편일률적인 구조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트렌드를 담아내기도 어려웠다.
그러나 몇몇 건설사들이 이런 구조에서 탈피해 천편일률적인 구조를 바꾸고, 내부 특화 설계로 업무공간의 차별화, 공간 구조의 변화 등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지식산업센터는 대형과 중형 구조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권역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 등이 그렇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무공간에 트렌드를 담아낸 곳이 등장했다. 1인 기업과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매월, 매년 증가하면서 이들의 수요에 맞춘 업무공간으로 최적화한 지식산업센터가 등장한 것이다.
서영건설플러스의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를 담아 업무공간을 다운사이징한 ‘소호오피스’로 구성했다. 섹션오피스의 형태를 띈 ‘동탄2 서영아너시티’의 소호오피스는 최소 단위의 공간 계획이 가능한 만큼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은 물론 다양한 기업들의 규모에 맞춰 자유로운 입주가 가능하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실별 전용발코니(일부)를 비롯해 접견실, 무인택배함 등까지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까지 적용해 ‘소호오피스’에서의 업무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더해 수납공간이 부족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한 도심형 개인 창고인 ‘셀프 스토리지’와 유러피안 테마를 적용한 스트리트형 상가인 ‘슬림스토어’까지 마련된다.
다양한 기업들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입지 조건도 장점이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업클러스터인 동탄테크노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삼성전자 화성·기흥·수원 사업장,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동탄일반산단, 평택진위일반산단 등 대규모 배후산단들과 인접해 각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SRT와 GTX-A노선(2023년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이용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4,312㎡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 서영아너시티’는 8월 30일 본격 분양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에 마련된다. 준공일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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