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의 진화... VR기기로 내가 살 아파트 가상현실 체험

모델하우스의 진화... VR기기로 내가 살 아파트 가상현실 체험

진보연 기자 기자
입력 2017-07-11 10:37
수정 2017-07-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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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등 이색 체험 부스 마련... 현장 전망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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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가 이색적인 체험 부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오픈 한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준공 이후 모습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VR기기를 통해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미래 모습을 가상체험하고 있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가 이색적인 체험 부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오픈 한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준공 이후 모습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VR기기를 통해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미래 모습을 가상체험하고 있다.
가상현실이란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을 컴퓨터로 만들고 실제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평소 모델하우스 방문 시 모형도를 통해서만 단지 외관을 확인했다면, 이제는 가상현실을 통해 단지 외관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가 이색적인 체험 부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오픈 한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의 현재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준공 이후 모습을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현장 전망대는 2대의 VR체험 부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현장에 설치된 VR기기를 통해 단지 외관, 상업시설, 49층 전망대를 가상체험 할 수 있다.

실제로 기기 착용 후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49층 높이를 체감할 수 있으며, 조경, 놀이터 등 단지 내 시설들과 120m 대형 스트리트몰 거리를 거닐어 볼 수 있다. 가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49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360° 항공뷰를 통해 도화지구 주변 입지와 환경을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인천에서는 단지 내 최초로 입점되는 CGV 상영관을 체험 할 수 있다.

최첨단 시설은 이뿐만이 아니다. 전망대 창문에는 투명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를 설치해 실제 아파트가 들어서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비어있는 사업지 위치에 디스플레이상으로 가상의 건물을 올려 현실감 현장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 셈이다.

현장 전망대에서는 별도 상담석이 마련돼 전문상담도 가능하며, 인천 더샾 스카이타워 ‘내집마련 신청서’도 작성 할 수 있다. 그 동안 모델 하우스에서 긴 시간 기다리며 신청서를 작성하는 번거러움을 덜 수 있다.

현장 전망대는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관람은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다.

한편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는 도화지구 상업용지 2개 필지에 나오는 아파트로 최고 49층에 11개 동, 총 1897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74㎡와 84㎡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분양은 8월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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