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 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전달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국내외 재해 이재민 지원 및 보건·안전교육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성금 3억원, 올해 5월 전국 산불 발생 피해 지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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