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 아영FBC 제공
국내 판매 중인 에딩거는 ▲샴페인 제조방식과 유사한 발효 방식으로 상쾌함을 주는 ‘헤페’ ▲섬세한 로스팅으로 묵직한 보디감을 주는 둔켈 스파이시 아로마 향을 가진 ‘우르바이스’가 있다. 특히 생산 후 30일간 진행되는 병 속 후숙 발효법은 샴페인의 제조방식과 비슷해 클래식하고 높은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는 에딩거만의 차별화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아영FBC는 지난해 독일 맥주 에딩거를 론칭하며 광고 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영상은 TV, 유튜브 등의 미디어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광고 영상은 ‘맥주 좋아하세요?’라는 하석진의 질문과 함께 ‘평범한건 별로라거? 이제 에딩거!’를 카피로 에딩거 맥주의 핵심인 ‘세계 최대 밀맥주 양조장’, ’최상의 밀·홉·효모 사용’, ’세계 최대 밀맥주 생산량’을 비주얼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강남역, 홍대입구 등 인근의 디지털 옥외광고로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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