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 탐방…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정보 제공”

서울과기대,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 탐방… “취업준비생에게 현장정보 제공”

입력 2023-01-09 16:50
수정 2023-01-09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동원(왼쪽) 자이냅스 대표가 탐방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주동원(왼쪽) 자이냅스 대표가 탐방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취업진로본부는 지난 6일 재학생들을 위한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업 자이냅스를 탐방했다고 9일 밝혔다.

탐방에는 서울과기대 학생 16명 외에 ‘서울과기대·강릉원주대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릉원주대 학생 13명이 함께 했다.

서울과기대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 및 취업처 정보탐색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으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한 인천공항공사에 이어 올해 첫 방문 기업으로 AI 음성인식 관련 업체인 자이냅스를 방문했다.

이날 주동원 자이냅스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텍스트·콘텐츠 종합 플랫폼을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은 오는 13일 IT솔루션 기업 굿모닝아이텍을 탐방할 예정이며, 탐방 프로그램은 20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동계 IT기업 취업프로그램은 IT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실제 직무를 중심으로 취득하고 취업역량까지 강화하도록 돕는 동계방학 중 프로그램”이라며 “온라인 진로 검사뿐만 아니라 IT현직자 특강, 기업분석 특강, 빅데이터 실무활용능력, 인공지능 실무활용능력, 기업탐방, 면접특강과 모의면접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