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예인 힘내세요”… 승강기안전공단, 900만원 상품권 전달

“지역 공예인 힘내세요”… 승강기안전공단, 900만원 상품권 전달

입력 2021-12-16 11:00
수정 2021-12-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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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이용표(오른쪽)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찾아 900만원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지난 15일 이용표(오른쪽)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찾아 900만원의 경남사랑상품권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공예인의 창작활동을 후원하고자 지난 15일 진주시 명석면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에 9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공단은 법인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남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이날 이용표 이사장이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 후원사업은 지역 문화자원 발굴과 고유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 이수경)와 협업해 추진했다.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민간 거버넌스의 상호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법인카드 포인트 등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해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의 예술적인 정서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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