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김윤 교수, ‘제31회 해동젊은공학인상’ 수상

서울시립대학교 김윤 교수, ‘제31회 해동젊은공학인상’ 수상

입력 2021-12-14 10:32
수정 2021-12-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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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교수
김윤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윤 교수가 ‘제31회 해동젊은공학인상’을 받았다. ‘해동젊은공학인상’은 대한전자공학회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김윤 교수는 실리콘 기반의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소자, 공정, 회로, 시스템에 걸쳐 융합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했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 3차원 적층형 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지금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지능형 반도체 분야(뉴로모픽 컴퓨팅 및 Processing In Memory)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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