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부사장에 배성완 등 9명 임원 승진

삼성화재, 부사장에 배성완 등 9명 임원 승진

입력 2021-12-13 09:52
수정 2021-1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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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13일 배성완 GA1사업부장을 부사장에 선임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임 배 부사장과 상무 8명 등 총 9명을 승진시켰다.

배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기획팀장, 경기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영업, 보상 등 주요 현장 부문에서 승진자를 고르게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각 사업 부문의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패스트 트랙 기반을 공고히 하고 여성 인력을 지속해서 발탁하는 등 조직 내 역동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 승진자 명단

△ 부사장 배성완

△ 상무 권종우, 김문주, 손성규, 송하영, 정영호, 조번형, 천세윤, 한호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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