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온라인 라이브 특강 개최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생방송 진행 현장. 왼쪽부터 조서연 아나운서, 허태균 교수.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가 과거·현재·미래 대한민국 부모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마련한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서연 아나운서(연합뉴스TV)의 진행으로 시작한 특강은 사회심리학자인 허태균 고려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사전신청 기간을 거쳐 선별한 50명이 직접 생방송 과정에서 강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녀와의 공감의 기술’ 생방송 중계 화면. 서울과기대 유튜브 채널 갈무리
한편 서울과기대는 다음 쌍방향 소통형 온라인 생방송으로 ‘입학부터 취업까지’ 및 ‘이동훈 총장과 학부모의 대화 시간’ 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