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P협회 제6대 협회장에 안승현 시네온티브이 대표이사 취임

한국PP협회 제6대 협회장에 안승현 시네온티브이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21-06-22 10:19
수정 2021-06-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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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왼쪽) 제6대 협회장이 박광섭 제5대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제공
안승현(왼쪽) 제6대 협회장이 박광섭 제5대 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제공
(사)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이하 한국PP협회)는 지난 18일 서초동 협회 회의실에서 전·현직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박광섭 협회장과 제6대 안승현 협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6대 안승현 신임협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 여러분과 당면한 현안에 대하여 당당하게 의견을 제시하고 사안을 함께 타개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현재의 방송환경이 중소 PP에게 매우 불리한 여건으로 진행되고 있는바, 회원사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주무부처와 플랫폼 사업자, 그리고 유관 협회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현 협회장은 지난 5월 25일 임시 총회에서 출석정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4년 5월 24일까지 3년이다. 안 협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시네온티브이㈜ AsiaN, ㈜싱글티브이 AsiaUHD, ㈜아시아무비 AsiaM, 에이플티브이㈜ ApleDrama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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