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네트워크 디자인 개편… 변화하는 ‘통하는 친구’ 메시지
‘Love’·‘Smile’·‘Cheer up’ 3가지 키워드로 시청자와 공감
리뉴얼한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 재능TV 제공
이번 개편은 2016년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이 선보인 지 5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재능TV 관계자는 “2021년 새로운 채널 네트워크 디자인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시청자와 더욱 유연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재능TV는 리뉴얼 일정에 맞춰 국내 처음으로 방영되는 신작들도 선보인다. ‘Coach me if you can’, ‘Harry&Bunnie’, ‘Chuck Chicken’이 대표적이다. 이들 신작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참신한 세계관으로 재능TV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재능TV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잠뜰TV’, ‘밍꼬발랄’ 등 인기 MCN 콘텐츠의 시리즈도 방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교양·예능 장르의 제작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재능TV는 채널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병행해 새롭게 바뀐 ‘통하는 친구’의 채널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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