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이다.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1종(기본형)’과 특정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2종(체증형)’으로 구성해 사망보험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2종(체증형)은 가입 후 20년 경과 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2.5%씩 20년간 늘어난다. 가입금액의 최대 150%까지 늘어나므로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형(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8-28 3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