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용(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 세종조치원금융센터장과 이청근(왼쪽 네 번째) 슈올즈 대표이사가 협약식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슈올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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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론은 은행이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본적인 서류심사와 재무구조, 사업의 안정성, 브랜드 인지도 등을 분석,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이청근 슈올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가맹점주와 창업을 원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개인의 신용과 거래조건에 따라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8-28 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