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함·세련미 강조… 휠베이스·적재 공간 키워

강인함·세련미 강조… 휠베이스·적재 공간 키워

입력 2020-06-29 17:36
수정 2020-06-30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기아자동차 ‘쏘렌토’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출시된 신규 모델이다. 강인함·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대형 SUV 수준의 공간 활용성, 강력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 등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졌다는 게 기아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외장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하나로 연결한 ‘타이거 노즈’를 구현했고 후면부는 세로 조형인 버티컬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가로 조형인 레터링 타입 엠블럼, 와이드 범퍼 가니시 등의 대비를 통해 단단한 모습으로 꾸몄다.

이전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35㎜ 늘렸으며 2열 무릎 공간과 적재 공간을 키웠다. 대형 SUV에만 적용하던 2열 독립시트도 적용했다. ‘스마트스트림 D2.2’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달아 주행 성능과 연비도 신경 썼다.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 사양도 적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6-30 3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금투세 유예 vs 폐지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정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는 유예와 폐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예와 폐지, 두 가지 선택이 있다면 당신의 생각은?
유예해야 한다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