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넨·울·실크 혼방 소재의 ‘멀티 체크 재킷’은 블루 체크 패턴에 라벤더 색감의 블루 컬러를 다시 입혔다. 스트레치 소재를 가미한 ‘치노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자주 입는 바지로 추천한다. 애시, 스카이블루, 라이트 그레이, 아이보리, 화이트 등의 색상이 있다. 청량 소재로 만든 슈트도 출시했다. 울 코튼 리넨 혼방 소재의 ‘깅엄 체크 슈트’는 클래식한 브라운·베이지색에 깅엄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20-06-30 3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