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알렌영예동창상’ 수상자로 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가정의학과)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렌영예동창상은 국내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을 설립한 알렌 박사의 헌신을 기려 연세의대 총동창회가 제정했다. 윤 교수는 국내 23번째 전문의인 가정의학과를 창설해 가정의학회가 회원 9천명의 대규모 학회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시상식은 2월 1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동정] 연세의대 ‘알렌영예동창상’에 윤방부 명예교수
입력 2020-01-29 15:25
수정 2020-01-2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