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와 스마트폰 등으로 구성된 자동관리시스템.
안동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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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만 세 살 넘는 국민 6만여 명을 조사한 결과, 국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2015년보다 170만 명 증가한 4360만명으로 전체 국민의 88.3%로 추산됐다고 30일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와 20대는 100% 인터넷을 쓰고, 30대가 99.8%, 40대 99.4%로 40대까지는 대부분 인터넷을 하고, 60대 이상도 51.4%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의 인터넷 이용도가 전년보다 14.9%포인트나 높아져 연령대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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