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9일 전파연구소에 ‘아이폰4’의 형식승인(전파인증) 신청을 냈다. 이에 따라 늦어도 9월 중에는 ‘아이폰4’가 국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이 전파연구소에 전자파적합등록 및 형식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파연구소는 애플이 제출한 국내 지정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등 관련서류 등을 심사한 뒤 문제가 없으면 5일 이내(8월 초)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방송통신위원회는 “애플이 전파연구소에 전자파적합등록 및 형식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파연구소는 애플이 제출한 국내 지정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 등 관련서류 등을 심사한 뒤 문제가 없으면 5일 이내(8월 초)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7-3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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