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만 4040원 vs 25만 8854원

22만 4040원 vs 25만 8854원

유승혁 기자
유승혁 기자
입력 2025-01-21 00:45
수정 2025-01-21 0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서울시 설 차례상 준비 비용
“온누리상품권 이용시 32.3% 절약”

이미지 확대


올해 설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를 방문할 때보다 3만 4000~7만 3000원가량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6~7인 기준)은 22만 4040원으로 대형마트(25만 8854원)보다 3만 4814원(13.4%) 저렴했다. 공사는 지난 13일 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가락몰) 1곳을 대상으로 34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13일 전국 전통시장 37곳,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발표했다. 공단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마련에 드는 비용(4인 기준)은 28만 7606원으로 대형마트(36만 986원)보다 7만 3380원(20.3%) 저렴했다. 품목별로 깐도라지, 고사리, 동태포, 대추, 숙주, 탕국용 소고기 순으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반면 두부, 중력분 밀가루, 청주, 무 등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비쌌다. 공단은 “설 연휴 온누리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이벤트를 활용하면 마트보다 24만 4460원(32.3%) 저렴한 금액으로 차례 용품을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법 제정해 자율성 높이고 힘 있는 의회 만들어야”

박칠성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 서울시의회 의정세미나’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의정회(회장 성하삼)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기념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현직 시의원 간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전·현직 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특강과 질의응답, 자율토론 및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부득이 불참한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한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선배 의원들이 다져놓은 기반 위에 현세대의 책임과 미래세대의 희망을 더해 한층 성숙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이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실효성 있게 부응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원 “지방의회법 제정해 자율성 높이고 힘 있는 의회 만들어야”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8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다. 국산 농축산물을 사면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에서 6만 7000원 사이면 1만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받는다.

2025-01-21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