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서울포토]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서울포토]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4-06-10 16:16
수정 2024-06-10 16: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이미지 확대
국내외 유명 맛집이 한자리에
국내외 유명 맛집이 한자리에 국내외 유명 맛집이 한자리에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이미지 확대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이미지 확대
호텔 품은 백화점
호텔 품은 백화점 호텔 품은 백화점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신세계백화점이 발표한 백화점과 호텔을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가 10일 그 베일을 벗었다.

강남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만나는 경계선에 세워진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기존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이 있던 센트럴시티 중앙부 3개 층에 2200평(7273㎡) 규모로 조성됐다. 이는 백화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연결하는 지점으로 신개념 미식 플랫폼과 패션·뷰티 편집숍, 그리고 VIP를 위한 럭셔리 플랫폼이 결합된 공간이다.

1차로 오픈한 미식 플랫폼(B1~1층)은 12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fine wine) 전문관으로 구성됐다. 이중 푸드홀은 고품격 미식공간을 표방해 호텔 칵테일 바나 스시 오마카세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카운터테이블’과 개별 다이닝 룸을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하반기 ‘하우스 오브 신세계’ 1개 층을추가로 오픈하고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분더샵 메자닌’과 VIP 고객을 위한 퍼스널 쇼퍼 룸(PSR)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
강남에 문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강남에 문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 강남에 문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이미지 확대
유명 맛집이 한곳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유명 맛집이 한곳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유명 맛집이 한곳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1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문을 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시민들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총 3개 층 규모로 푸드홀(식사공간)과 패션·뷰티 편집숍 등이 들어선다. 2024.6.10
jin90@yna.co.kr
(끝)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