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오른쪽)과 김민종. 사진 제공 컴인워시
34년째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사업법인 ‘영차’를 공동 설립하고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를 열었다.
‘컴인워시’는 차체에 손상이 가지 않는 노브러시 세차하는 자동 세차 브랜드다.
김민종과 이경영은 지난 14일 ‘컴인워시’ 판교점에서 개업식을 했다.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귀천도’, ‘체인지’, ‘3인조’, ‘몽중인’ 등 10여편이 넘는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