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형제’ 이경영·김민종, 첫 동반 CF ‘화제’

‘의리 형제’ 이경영·김민종, 첫 동반 CF ‘화제’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24-04-16 16:39
수정 2024-04-16 16: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경영(오른쪽)과 김민종. 사진 제공 컴인워시
이경영(오른쪽)과 김민종. 사진 제공 컴인워시
연예계의 대표 ‘의리 형제’ 배우 이경영과 김민종이 첫 동반 광고에 나섰다.

34년째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최근 사업법인 ‘영차’를 공동 설립하고 경기도 판교에 세차장 브랜드 ‘판교 컴인워시’를 열었다.

‘컴인워시’는 차체에 손상이 가지 않는 노브러시 세차하는 자동 세차 브랜드다.

김민종과 이경영은 지난 14일 ‘컴인워시’ 판교점에서 개업식을 했다.

1990년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귀천도’, ‘체인지’, ‘3인조’, ‘몽중인’ 등 10여편이 넘는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