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 가스안전공사 제공
박 신임 사장은 충북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내무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고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등 자리를 거쳤다.
산업통합감독위원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이후엔 충북대 석좌교수, 강동대 초빙교수,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분과 위원장 등 활동을 해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