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bhc 다 올렸는데…다른 행보 BBQ,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교촌·bhc 다 올렸는데…다른 행보 BBQ, “당분간 가격 인상 없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12-15 15:07
수정 2021-12-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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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당분간 치킨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을 시작으로 bhc치킨이 최근 원재료, 인건비, 배달료 상승 등의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제너시스BBQ 측은 “가격 인상 요인이 크지만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고통 분담 차원에서 가격 인상 요인을 본사에서 부담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BBQ가 가격을 올린 것은 지난 2017년 황금올리브 치킨 가격을 1만 6000원에서 1만 8000원으로 올린 것이 마지막이다.

가맹점의 수익성 악화 우려에 대해서는 “치킨 가격을 동결하는 대신 본사가 자사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 수익성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촌치킨은 지난달 22일부터 제품의 권장가격을 평균 8.1% 인상했다. 품목별로 500월~2000원 사이 수준이다. bhc치킨도 오는 20일부터 치킨 메뉴를 일부 제품을 1000∼2000원 인상하기로 했다.

제너시스BBQ는 향후 가격정책에 대해서는 동행위원회(점주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결정할 계획이다.

박규남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수직구 군자교로 이전 재확인

서울시의회 박규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4)이 지난 8월 31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민간투자 현황을 보고받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서울시로부터 동대문구 수직구를 군자교로 이전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박 의원은 “공사의 효율성만을 우선한 채 주민 설명회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의 반발로 오히려 설득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는 상습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총연장 10.4km의 대심도 지하 터널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공사 자재와 장비를 운반하는 수직구를 당초 장평근린공원 내에 설치하려던 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지금의 임시 수직구 위치를 정하는 데까지도 수많은 시간의 설득 과정이 있었다”며 “동대문구 주민께 약속한 대로 환기구 등 영구적으로 사용될 수직구는 반드시 군자교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시와 동대문구청은 공원 내 설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영구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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